그 사랑을 나는 믿네
비가 오고 먹구름이 있을 땐 햇살이 보이지 않습니다.
그렇다고 해가 사라지고 햇살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.
여전히 해는 존재하고 먹구름 위에 햇살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지요.
우리 인생에서도 큰 시련과 환난을 만났을 때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아
낙심할 때가 있지만, 그럴필요가 없습니다.
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임마누엘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.
‘그 사랑을 나는 믿네’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여전히 함께하시며
섬세하게 도우시는 하나나님의 손길과 그의 사랑을 확신하며 감사하는 찬송입니다.
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찬양이 되길 소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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